건설기계 부문 3사 ‘2022 DFSS Day’ 개최

- DFSS 활동성과 공유 및 우수과제 시상

- 2015~2022년 추진한 500여건의 DFSS 과제 중 이웅건 책임 ‘DL06 LOC 개선’ 대상

 

 

지난 12월 1일(목) 건설기계 부문 3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2022 DFSS Day’가 개최되었다.

 

DFSS(Design for Six Sigma)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다. 강건하고 신뢰성 있는 고품질 제품을 적시에,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개발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혁신활동이다.

 

△ 건설기계 3개사가 12월 1일(목)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2022 DFSS Day’를 개최했다.

 

‘2022 DFSS Day’는 그동안의 DFSS 활동성과를 건설기계 3사 임직원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제 추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계 부문 3사에서 추진된 500여건의 DFSS 과제 중, 대상 1건, 최우수상 7건, 우수상 44건 등 52건의 우수과제와 공로상 3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 500여건의 DFSS 과제 중 대상 1건, 최우수상 7건, 우수상 44건 등 52건의 우수과제와 공로상 3팀이 선정됐다.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은 축사에서 “DFSS 활동을 통해 회사의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쏟은 노고에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DFSS가 건설기계 3사의 강력한 엔지니어링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는 시상식 총평에서 “지난 10년간의 DFSS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건설기계 3사의 시너지 극대화와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56건의 DFSS 우수과제 판넬 전시를 참관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대제뉴인 최은록 상무는 “구성원들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2022 DFSS Day’ 행사 진행 모습

 

<수상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