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
- 12년 동안 임직원 414명과 청소년 481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월 24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 수련원에서 ‘드림스쿨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1명의 임직원 멘토와 22명의 청소년 멘티가 참여했다.
‘드림스쿨’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멘토링 기반의 꿈찾기 지원 사업이다. 2012년부터 12년 동안 임직원 414명과 청소년 481명이 멘티로 참가했다.
지원/EHS/ESG/동반성장 이윤상 상무는 “10기 멘토와 멘티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드림스쿨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더 멋지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대식 개최를 축하했다.
멘토 대표로 발대식 선서를 진행한 전장부품개발팀 김동현 책임연구원은 “코로나로 보기 힘들었던 아이들을 직접 만나 반가웠다”며, “드림스쿨 선서를 통해 오른손을 들고 꿈을 향해 내디딘 첫걸음을 잊지 말자”며 드림스쿨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멘티들을 응원했다.
멘티들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1년 동안 꿈을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링 활동 종료 후에도 자신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자아탐색 프로그램, 꿈을 찾아가는 진로탐색 활동, 관심 학과 및 학교 방문, 자기성장계획서 작성 등 꿈을 구체화하는 꿈찾기 활동을 5년 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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