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사와 서비스 책임자 간담회 통해 서비스 현장 이슈 살펴
- 2023년 상반기 우수 서비스 활동 펼친 4개 법인, 서비스 담당자 29명 포상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사업 한국PS팀이 7월 11일 안산부품센터에서 국내시장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디벨론 서비스 무재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오승현 대표이사, 송희준 영업부문장, 정오철 한국사업 담당을 비롯해 국내 디벨론 필드(Field) 서비스를 대표하는 5개 광역서비스 직장과 16개 판매법인의 서비스 책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승현 대표이사는 국내 서비스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디벨론 장비에 대한 고객 반응과 최근 서비스 현장에서의 이슈 사항 등 주요 서비스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이사 간담회 후에는 2023년 상반기 고객지원 활동이 우수한 서비스 조직 및 개인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조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주판매서비스를 비롯해 4개 법인이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도 29명의 서비스 담당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자긍심과 목표 의식을 북돋았다.
한국PS팀, 국내 판매법인 등 서비스 분야 담당자들은 디벨론 브랜드 론칭 후, 기 출하된 고객 장비의 데칼 교체를 포함해 사무실과 지정 정비공장의 간판 및 현판, 서비스 차량의 CI 변경 적용 등 디벨론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승현 대표이사는 “한국시장 경쟁력의 근간은 고객과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서비스 담당자 한 명 한 명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의 어려운 한국시장을 지키고 성장시키는데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디벨론 브랜드로 우리 회사가 세계 톱티어(Top Tier) 업체들과의 경쟁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한국 서비스의 경쟁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사업 한국PS팀이 7월 11일 안산부품센터에서 ‘디벨론 서비스 무재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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