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EHS팀 김봉환 부장이 ‘안전문화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9일(목) 2021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부문 대통령상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EHS팀 김봉환 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올해 17번째로 열린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부장은 국내 최초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전담조직을 구성한 인물로,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미래의 안전관리감독자 양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동에 더해 지역사회 및 기업에 다양한 안전보건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산업단지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김 부장은 임직원의 사고예방활동과 건강증진활동을 진행해오고, 취약계층 지원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와 인근 기업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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