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7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에 선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이 재중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이 지난  12 월  15 일 재중한국대사관에서 열린 ‘ 2021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은 지난 12월 15일 재중한국대사관에서 열린 ‘2021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에서 ‘포용성장부문 우수상’과 ‘우수 활동사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공동 개최한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적극적인 CSR 활동 및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녹색성장 ▲지역공헌 ▲포용성장 3개 분야로 나누어 모범 기업을 선정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은 포용성장 부문에서 ‘1부1교’ 활동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부1교’ 프로그램은 희망소학교*와 전사 부서가 일대일 결연을 맺고 교육 부자재, 생필품 지원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산장비 지원, 비대면 후원 등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희망소학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내 빈곤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가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CSR 우수 사진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阅读让孩子受益一生 (독서는 어린이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함)이라는 제목으로 희망소학교 내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모여 책을 읽는 모습을 담았다.

 

CSR 우수 사진 공모전 수상작: 阅读让 孩子受益一生(독서는 어린이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함)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에서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최우수상, 2017~2018년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 2019년 우수전략부문 우수상, 2020년에는 코로나19 지원 부문과 우수 활동사진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7년 연속 중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 

 

2021 CSR 모범기업 수상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