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 국가 오픈하우스 개최 ‘성공적’

- 2023년 8개 신흥 국가에서 오픈하우스 개최…총 600여 명 참여
- 디벨론 장비 수주 계약, 현지 언론 소개 등 홍보 효과 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올해 초 디벨론 브랜드 런칭 이후 신흥 국가에서 효과적인 브랜드 전파를 위해 추진한 현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한 해 HD현대인프라코어가 8개 신흥 국가에서 개최한 디벨론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신제품 전시 △특별 프로모션 제공 △우수 고객 포상 △옥외 광고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딜러는 총 6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잔, 케냐, 칠레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실제 디벨론 장비 수주 계약까지 이어지고, 현지 언론에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칠레에서는 DX35Z-7M 수주 계약, DB100과 DX140 기종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말레이시아 행사에서는 DX530LCA 기종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케냐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SD300 2대, DX225LCA-7M 기종을 전시해 성공적으로 디벨론을 알리는 모습이 현지 주요 언론사인 KTN과 NEW9에 소개됐으며,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딜러와 주요 고객 및 금융, 공기업 관련자까지 현지 핵심 인사들이 참석해 견고한 네트워크를 다지기도 했다.

케냐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정용은 상무(신흥영업Ⅰ)는 “DEVELON 브랜드 변경 이후 HD현대인프라코어의 궁극적인 가치인 ‘혁신’을 토대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력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박서현 팀장(신흥마케팅팀 책임매니저)는 “마케팅뿐 아니라 영업, 해외법인, 딜러사가 함께한 노력들이 수주 계약 등 실제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내년에는 디벨론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욱 다양한 해외 현지 행사와 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말레이시아 오픈하우스 행사 모습

△ 칠레 오픈하우스 행사 모습

△ 아제르바이잔 오픈하우스 행사 모습

△ 케냐 오픈하우스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