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부터 중대재해 예방위해 안전보건 안건 심의·의결 수행
- 법적요건 준수 검토 및 중대재해처벌법 2년 분석 내용 공유
HD현대인프라코어가 1월 30일 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CSO, HR지원부문, 경영분석, 법무, 글로벌생산부문, 엔진생산부문)과, 사외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2022년부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재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이행 △행정기관 명령 이행관리 △안전보건관계법령상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 조치에 대한 안건을 심의해 법적요건 준수의 적절성을 확인했으며, 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에 대한 사외위원의 회고와 분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외위원인 정진우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는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13건 대부분이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노력과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미흡한 사례였다”며,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역량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안전보건관리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중대재해 리스크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현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충족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및 협력사 등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1월 30일 2024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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