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국내 앰배서더 위촉식 성황리 마쳐

- 국내 고객 60명 앰배서더 위촉…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기념행사 열어
- 디벨론 브랜드와 고객 사이 가교 역할 수행 및 제품, 서비스 우수성 홍보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0월 27일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서 국내 주요 고객 60명을 초청해 디벨론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인프라코어가 디벨론 론칭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의미를 담아 국내 핵심 고객들에게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디벨론 앰배서더로 선정된 60명의 고객은 앞으로 디벨론 브랜드와 일반 고객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디벨론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은 “지난 2년간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디벨론이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장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계획으로, 앰배서더 분들께서 디벨론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널리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전무(건기제품개발부문)는 “한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장비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을 약속했다.

정오철 수석매니저(한국사업)도 “신규 브랜드 디벨론의 한국 시장 안착은 고객 여러분의 전폭적인 신뢰 덕분이며, 동반자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창수 회장(명진개발)은 “국가대표 건설기계 디벨론의 앰배서더로 위촉된 것에 감사하며 국내 제 1의 건설기계 브랜드와 항상 함께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0월 27일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국내 고객 60명을 디벨론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