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최철곤 사장이 21일(월)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8기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건설기계산업협회는 이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대 회장으로 최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며 연임 횟수에 제한은 없다.
신임 최철곤 회장은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뒤 볼보건설기계 생산전략 및 생산운영 총괄 전무, 두산인프라코어(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Heavy BG 생산총괄 전무 등을 거쳤다.
최사장은 “한국 건설기계산업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생산 역대 최대치인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며,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이 글로벌 탑4로 도약하기 위해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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