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높인 통일 디자인, 각 사 대표하는 포인트컬러로 차별성도 둬
-디자인 선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오는 7월부터 착용 예정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하나의 가족임을 나타내기 위해 근무복을 새롭게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근무복은 3사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지퍼 등의 위치에 각 사를 대표하는 포인트컬러를 입혀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근무복은 출퇴근복, 작업복, A/S 복 등 총 3가지 종류의 하복과 동복으로 구성됐으며 출퇴근복은 근무 장소가 공장인 모든 임직원에게, 작업복은 생산기술직에게, A/S복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에게 지급된다.
특히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고려, 이물질이 묻어도 때가 덜 타는 남색을 근무복 메인 컬러로 선정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높였다.
회사는 지난달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인천, 울산, 분당 등 각 사업장에서 일주일간 근무복 품평회를 통해 현장 근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근무복 디자인 선정에 반영했다.
출퇴근복과 A/S복을 지급받는 임직원들은 상하의 각각 2벌을 받게 되며, 작업복을 입는 직원들은 상의 3벌, 하의 2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
현장 근무 임직원들은 오는 7월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근무복을 착용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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