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0대 울진군 재해 현장 투입

-4일간 마을 곳곳서 영농 재개 위한 복구 활동 지원

 

현대중공업 건설기계부문이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에서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현대제뉴인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20대를 동원, 지난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지난 3월 초, 울진군 북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 주택, 농업시설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불로 인해 농로, 농수로 등이 훼손되면서 농기계 진출입이 어려워져, 울진군은 영농 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다.

 

이에 현대제뉴인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20대를 마을 단위로 투입, 영농 재개를 위해 힘을 모았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가 경상북도 울진군 마을 곳곳에 투입되어 산불 재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

 

굴착기 2대를 지원받아 농로 등을 긴급 복구한 북면 두천리 마을 이장은 “산불로 마을 곳곳이 복구가 시급해 걱정이 많았는데, 장비를 지원받아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