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업체 회원사를 초청해 워크샵을 열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1월 25일(목)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2021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협력회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현 부사장을 비롯한 구매부문 김민호 전무 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은 올해 회사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협력사 9곳에 대한 시상과 각 본부 및 부문의 2022년 사업계획 목표를 협력회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선진정공㈜에게 최우수 업체상을 수여했으며, 납기혁신, 원가혁신, 품질혁신, 생산성 혁신 등 각 부문별 우수 업체를 선정해 상장 및 경품을 수여했다.
오승현 부사장은 “올해 회사가 목표했던 결실을 맺는 데 큰 기여를 한 협력사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며 “내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해 성수기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힘써달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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