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노조에서 자매결연 체결, 2018년 회사도 동참해 지원 이어와
- 생필품 및 도시락, 다과 전달
HD현대인프라코어 노사가 지난 6월 10일 인천시 중구 내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희락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기술HR 담당 김병주 상무와 노동조합 안재선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수건을 비롯한 생필품과 점심 도시락, 다과류를 희락원에 전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희락원은 장애 1~2등급의 중증 장애우들이 24시간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2013년 노동조합에서 처음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해오던 중 2018년부터는 회사도 동참하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인천공장으로 희락원 가족들을 매년 초청했고, 올해도 3년 만에 인천공장에서 초청행사를 열기 위해 추진하고 있었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 소식에 희락원에 방문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노동조합 안재선 위원장은 “희락원 가족분들을 오랜만에 인천공장으로 초대해 잔디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날씨로 인해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인천공장에 초대할 수 있는 시기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다음 행사를 기약했다.
기술HR 김병주 상무는 “위원장님과 마찬가지로 인천공장으로 모시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오늘 전달한 생필품과 도시락, 다과로 조금이나마 희락원 가족분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락원을 운영하는 유동식 목사와 김난숙 원장 부부는 “매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는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분들의 방문으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지난 6월 10일 HD현대인프라코어 기술HR 김병주 상무(왼쪽에서 세 번째)와 HD현대인프라코어 노동조합 안재선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포함한 노사관계자 10여 명이 다과류 및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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