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평가체계 정착 및 실질적인 운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HD현대인프라코어 김정태 선임매니저(안전보건팀)가 지난달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인천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예방활동 유공자 표창(고용노동부 중부지청)을 수상했다.
‘산업안전 보건의 달 기념식’은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 안전보건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안전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정태 선임매니저는 평소 안전체험교실, 심폐소생술교육과 같은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 선임은 그동안 EHS시스템(환경·보건·안전 분야의 정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체계 정착 등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김정태 선임매니저는 “앞으로도 사내 위험성평가체계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안전이 최우선인 사업장을 만들겠다.”며 수상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지원/EHS/ESG/동반성장 안전보건팀 김정태 선임매니저(단체 사진에서 좌측 4번째)가 산업재해예방활동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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