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3사,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 영화 관람 및 만찬 통해 3사 신입사원 환영 
- 3사 대표이사 4명 총 참석해 첫 사회생활 응원

건설기계 3사가 지난 12월 18일 코엑스에서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신입사원들과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사전 오리엔테이션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영화 관람과 2부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1부가 진행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감성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조영철 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입사 후 일정과 입사시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안내 및 신입사원들이 궁금해했던 사항들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철 사장은 “새롭게 바뀐 HD현대의 이름과 함께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며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가장 든든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어 신입사원들의 포부와 다짐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건설기계 3사 대표이사인 조영철 사장, 이동욱 사장, 최철곤 사장, 오승현 사장과 HR지원부문의 김기형 상무, 박명식 상무가 참석해 어려운 취업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지원 신입사원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함께 지내게 될 분들과 인사를 하며 앞으로의 신입사원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고, HD현대건설기계 박예은 신입사원은 “입사 동기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고, 입사 후에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 HD현대인프라코어 임승지 신입사원은 “만찬 자리에서 사장님들께서 하신 말씀이 HD현대건설기계 3사 신입사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해주는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신입사원 여러분들이며, 넘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신입사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신입사원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했다.

△ 건설기계 3사가 지난 12월 18일 코엑스에서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