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드림스쿨 11기 발대식 개최

- 멘토 22명, 멘티 22명 1년에 걸쳐 활동 참여
- 친목 형성 및 자아탐색 프로그램, 교육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가 2월 22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드림스쿨 11기 발대식을 열고 1박 2일 캠프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는 멘토 22명과 멘티 22명,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멘토와 멘티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멘토 교육, 멘티 자아탐색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김병주 상무(상생/지원/ESG/동반)는 “꿈 찾기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통해서 멘토-멘티가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드림스쿨 멘토 대표로 선서를 진행한 SCM팀 김효주 매니저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지원했다”며, “드림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드림스쿨은 2012년부터 이어온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03명의 멘티, 435명의 멘토가 함께 드림스쿨에 참여했다. 드림스쿨 11기는 멘토와 멘티가 1년간 활동을 함께하며, 드림스쿨을 통해 멘티들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5년동안 꿈찾기 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2월 22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드림스쿨 11기 발대식을 열고 1박 2일 캠프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