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창단조, 굴착기 하부체 부품 언더캐리지 생산
- 최철곤 사장 “안전한 작업장 구축 및 물류 개선 지원할 것”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이 지난 8월 29일 협력사 대창단조 김해 공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창단조는 HD현대건설기계에 2003년부터 굴착기 하부체 부품인 언더캐리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김해와 밀양에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올해 2월에는 초대형 굴착기 언더캐리지 국산화에 성공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창단조 박권일 대표는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및 자동화 조립 라인을 구축했으며, 지속 투자를 통해 품질 불량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철곤 사장은 대창단조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대형 굴착기 언더캐리지 국산화 개발에 앞장선 것에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적인 투자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협력사의 품질 향상, 물류 개선,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상생 발전과 협력 강화를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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