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전담자 부문 ‘대상’
- 글로벌교육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 취업 취약 계층 교육 제공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 김근우 책임매니저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담자 부문 ‘대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2일간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Best of CHAMP Day’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확산과 질적 성장을 위해 매년 우수사례 발굴해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는 271개 공동훈련센터 중 25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김 책임매니저는 우수사례 주제인 ‘같이[가치] 공유 활동’을 통해 대내외 사업 관계자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 고객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중소기업에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건설기계 산업 분야의 기술 인력 양성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제대군인 등 사회적 취업 취약 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HD현대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 제대군인지원센터,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 등과 협업을 추진했다.
김 책임매니저는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같이’의 가치와 공유 활동의 중요성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었다”며, “HD현대건설기계의 슬로건인 ‘Building a Comfortable Tomorrow’에 따라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전담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는 최근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를 수상하고, 2년 연속 '자율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 또한 ‘22년 공동훈련센터 부문 우수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23년 협약기업 부문 우수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에 이어 올해 전담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며 연속 3년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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