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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Hi-Nextgen’ 교육 5기 수료식 성료

- 제대군인·전공자 대상 실무 중심 교육, 전원 취업 성공 - 누적 37명 수료,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 호평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7월 1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2025년 건설기계 정비 신규 인력 양성과정 Hi-Nextgen(하이 넥스트젠)’ 5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상무(AM/PS)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구미대학교, 중부권 허브사업단, 채용 협약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i-Nextgen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건설기계 정비 분야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교육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5기 ..

Story 2025.07.28

HD현대인프라코어, 美 PSI에 실린더 헤드 공급 계약 체결

- 4.3L 실린더 헤드 14만 대 5년간 공급, 총 250억 원 규모 - 글로벌 기업과 협력 통해 엔진 AM 사업 확대 발판 다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7월 14일 미국의 가스 엔진 전문 기업 PSI(Power Solutions International)와 4.3L 실린더 헤드 14만 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약 250억 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에 걸쳐 공급된다 실린더 헤드는 연소 작용으로 동력을 발생시키고, 온도 조절을 통해 열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엔진 성능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이다. 실린더 블록의 상단에 위치하며, 연소실의 흡입·배기 통로를 개폐하는 밸브 구동 시스템을 포함해 점화 플러그, 연료 분사 장치, 냉각수 순환 통로 등이 장착된다. PSI가 실린더 헤드 신규 ..

Story 2025.07.28

HD현대건설기계, 울산 HD와 함께한 브랜드데이 성료

- 최철곤 사장, 임직원 가족·고객 등 1,000여 명 경기장 찾아 열띤 응원 - 한정판 스페셜 유니폼 출시… ‘거친 현장 누비는 건설기계의 강인함’을 입다 - 굴착기 탑승·포토존 등 축구장 안팎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HD현대건설기계가 울산 HD FC와 함께한 2025 시즌 브랜드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23일(수)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경기에서 ‘2025 울산 HD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데이는 매 시즌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구단 팬들에게 이색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울산 HD FC의 대표적인 행사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21년 브랜드데이 스폰서로 참여한 이래, 5년째 꾸준히 팬들과 접점을 넓혀왔..

Story 2025.07.25

HD현대인프라코어, 탄자니아 건설 분야 주요 인사 초청

- 탄자니아 건설등록기관, 건설사 및 대사관 관계자 인천공장 방문 - 생산라인 견학 후 ADT 등 금광 작업용 장비 구입 협력 논의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7월 17일 탄자니아 건설등록기관(CRB) 고위 임원과 주요 건설사 대표,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총 27명을 인천공장으로 초청해 디벨론 브랜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프리카 금 매장량 2위 국가인 탄자니아는 활발한 광산 개발을 바탕으로 연평균 19%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의 광산 산업 육성 정책과 외국인 투자 확대 기조에 힘입어 HD현대인프라코어의 아프리카 전략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인천공장의 주요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디벨론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

Story 2025.07.24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실적 발표

▶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전년동기 대비 매출 13% 증가 ▶ 신흥 시장 및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증가…선진 시장도 반등 기미 ▶ “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확대해 나갈 것” HD현대건설기계가 24일(목)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자원 및 인프라 개발 수요에 따른 신흥 시장의 성장과 중국 시장의 회복세로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 4월 공시된 중국 사업 재편 등 일회성 비용 213억 원이 반영되어 31.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신흥 시장의 성장세와 중국의 회복 흐름, 인도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선진 시장에서도 영국,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

News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