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I 전시회 첫 참가...건설장비 수요 있는 각종 업계 전시회 잇달아 참여
-세일즈 역량 강화 위해 딜러사 방문 트레이닝도 지속 실시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이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 특성에 맞춘 건설장비를 전시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1일(월)부터 24일(목),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RI 전시회(Institute of Scrap & Recycling)에 참가했다. 이는 폐기물 및 재활용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현대건설기계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ISRI 전시회에는 머티리얼 핸들러 HW250MH와 휠로더 HL960AHDXT가 고객을 맞이했다. HW250MH는 튼튼한 캐빈 프레임과 그래플러를 장착해 고철하치장, 해저터미널 등 작업 환경에 적합하며, HL960AHD는 전방, 후방 등에 여러 보호 옵션을 구비해 각종 자재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아스팔트 전시회(World of Asphalt)에도 참가한다. 8,000여명의 아스팔트, 도로 정비, 도로 안전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관련 작업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휠로더 HL980A 및 굴착기 HX220AL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유튜브 채널 ‘더트 퍼펙트(Dirt Perfect)’ 및 ‘NYA 밀레니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현대건설기계의 장비를 운전해본 경험을 참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오는 31일(목)부터 4월 1일(금)까지 이틀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리는 전국중장비전시회(NHES)에도 참여한다. 캐나다의 중장비, 도로공사, 건축, 제설 등 인프라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전시회에서 현대건설기계는 굴착기 HX235ALCR, HX480AL과 휠로더 HL955A TM, HL980A 등 총 4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북미 지역 세일즈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 3월 주요 딜러사를 방문해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휠로더를 주로 판매하는 딜러 ‘퍼스트 초이스(First Choice)’와 제설 작업을 위한 굴착기 및 휠로더를 판매하는 딜러 ‘세인트 조셉 이큅먼트(St. Joseph Equipment)’를 각각 방문해 제품, 부품 및 세일즈에 관해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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