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철 사장, 협력사 방문해 작업환경 및 시설 살피며 현장 의견 청취
▶ “경쟁력 강화·안전 위한 지원 등 동반성장 차원 상생방안 적극 마련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협력사를 방문, 경영 현황 설명을 듣고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조 사장은 22일(금)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협력사 ‘에스틸’을 방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생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에스틸’은 카운터웨이트와 버킷, 블레이드 등 굴착기 주요 부품을 생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에 납품하는 협력사다.
조 사장은 이날 공장을 둘러보며 작업장 내 환경과 각종 시설 및 설비 등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사 에스틸 김용석 대표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재료비 연동제를 통해 가격 현실화를 해준 덕분에 경영과 부품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대표로부터 투자계획 설명을 들은 조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사업확대를 위해 동반성장 차원의 상생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발표 (0) | 2022.04.27 |
---|---|
조영철 사장, “현대제뉴인 새로운 문화 만드는데 앞장서달라” (0) | 2022.04.26 |
조영철 사장, “모든 직원이 출근하고픈 회사 만들 것” (0) | 2022.04.06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급성장하는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 공략 나서 (0) | 2022.04.01 |
현대제뉴인, 산업차량 세계 2위 ‘북미시장’서 수주 300% 확대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