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 예방 위한 심의사항 13건, 의결사항 1건 논의
- 오승현 대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은 사업의 연속성과 연계, 모든 것에 우선 실행 중요” 당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2일(화) 오승현 대표 및 주요 경영진과 사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위원회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 대책 수립 ▲행정기관 명령 이행관리 ▲안전보건관계법령상 의무이행 관리상 조치 및 그 밖의 안전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경영위원회에 이어 이영순 교수(前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안전문화 및 안전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언 및 정진우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향성에 대해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현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은 한두 번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연속성과 같이 가야한다”며 “모든 것에 우선하는 마음으로 안전보건 활동의 실질적 실행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2022년 신설되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회의체로 반기별로 개최되며 차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2023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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