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뉴인 ESG 위원회 신설 및 1차 ESG 위원회 진행
▶ 건설기계 3사, ESG 경영위원회 잇따라 개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3사 ESG 경영위원회(이하 ‘ESG 위원회’)가 지난 7월 잇따라 개최됐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3일(목),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화), 현대제뉴인은 21일(목)에 ESG 위원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ESG 경영 문화 확산에 힘 쓰고 있다.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규제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영위하기 위해 CEO 예하 주요 경영층이 ESG와 관련된 단기, 중기, 장기 주요 전략과제를 논의하고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ESG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각 사의 CEO가 ESG 분과별 전략과제 진행 실적 및 계획에 대한 중간 점검을 진행했고, 각 사별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은 “최근 ESG 경영이 화두”라면서 “건설기계 3사 구성원들의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제뉴인은 7월 21일자로 ESG 위원회를 신설, 조영철 사장 주관으로 첫 위원회가 진행됐다. 건설기계 부문 3사의 다음 ESG 위원회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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