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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제52회 계량측정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10. 28. 09:32

- 세계 최초 ‘체결 토크 자동 계측 장치 개발 및 제작’ 공로 인정

- 교정 관련 문서 전산화 및 교정 장비 자동화 기여 부분서 높은 평가 받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6() ‘제52회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HEAVY 시험 담당 김형호 상무가 회사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은,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0 26일을 ‘계량 측정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계량 제도와 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체결 토크 자동 계측장치를 개발하고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토크렌치 교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교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설기계사업본부 건기시험 재료시험평가팀이 문서 전산화로 PC 또는 휴대폰을 통해 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CCD카메라를 이용해 교정 장비의 눈금 값을 자동으로 측정 가능토록 하는 등 교정 관련 문서 전산화 및 교정 장비 자동화에 기여한 부분이 호평을 받았다.

 

제52회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건기시험 재료시험평가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Heavy 시험담당 김형호 상무는 “첨단 산업분야 측정기기에 대한 교정기술 연구를 보다 강화해,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 된 계량 측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제52회 계량측정의 날'에서 받은 대통령 표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