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조지아 주 위치한 양사 사업장 방문…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활동 펼쳐
▶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한 본사 차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이달 15일(토)부터 19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북미 사업장을 찾았다.
조 사장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북미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1월 CES 행사시 NACUP(North America Customization Plant)과 법인 HQ 사무실을 방문한 이래 두 번째다. 현장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받은 조 사장은 이어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 사장이 찾은 곳은 애리조나주 투싼에 위치한 ROC(Real Operation Center)였다. 약 2만 5천평 부지에 약 30대의 다양한 Demo 장비를 갖추고 있는 ROC는 고객 및 딜러에게 장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써, 각종 제품과 서비스 트레이닝은 물론 장비 테스트, 경쟁사 벤치마크,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의 작업도 함께 이뤄져 북미 지역 핵심 사업장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올해 신규 출시한 도저를 비롯해 신형 -7 휠로더/굴착기와 굴절식 덤프트럭(ADT)을 직접 시승해본 조 사장은, ROC 신규 이전 부지를 직접 둘러보기도 하였다.
19일(수), 현대건설기계 북미 사업장으로 발길을 옮긴 조 사장은 먼저, 고객과의 밀착 마케팅을 위한 ‘Product Center’ 후보 부지를 살핀 후 법인 사무실로 이동, 법인 전시장 개보수 및 부품 창고 확장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지 매니저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조 사장은 주재원 업무보고를 끝으로 모든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 사장은 “북미 시장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인 만큼, 본사 차원에서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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