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량 10월 누계 판매 338대, 매출 874만불 기록… 연간목표 조기 달성
-인도 정부 인프라 투자에 따라 건설장비 수요 지속 증가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10월 누계 기준 산업차량 제품을 338대 판매, 약 874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산업차량부문 연간 경영계획 목표를 2개월 앞당겨 달성한 수치다.
지난 10월 20일(목)에는 세계 5대 건설 회사이자 인도의 다국적 기업인 L&T(Larsen&Toubro)을 대상으로 산업차량 250D-7E 2대를 인도했으며, 추가적으로 올해 말까지 25톤 산업차량 총 6대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L&T는 이를 인도 남동부 첸나이 지역 공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시장상황을 파악,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 박진석 전무는 “앞으로도 인도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따라 시장 수요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굴착기뿐 아니라 산업차량에 이르는 풀 라인업 및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뉴인 지게차는 현대건설기계 해외법인(북미, 인도 등)에 위탁, 판매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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