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공급망, 기업문화 등 ESG 주요 과제 점검
- 조영철 사장, “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해 계획 이행 관리 철저히 할 것” 당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3사가 2023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현대제뉴인은 2월 15일, 현대건설기계는 2월 2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월 21일에 각각 진행됐다.
ESG 경영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 및 운영하며 각 사 특성에 맞는 역량 개발과 내재화를 추진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각 사 대표이사의 주관 하에 관련 부문 중역, ESG 과제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 친환경 제품 개발 추진 ▲ 협력사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방안 ▲ 인권 존중 기업문화 구축 ▲ 사업장 에너지 관리 등 ESG 관련 주요 전략 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조영철 사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 달성을 위해 계획한 일들이 단계대로 추진이 잘 되고 있는지 철저히 관리해야한다”고 말하며, “ESG 경영이라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결과가 의미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기계 부문 3사의 다음 ESG경영위원회는 7월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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