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시장 CIS 지역에서 러시아에 이어 2번째로 중요도 높아
- 투르카즈 머시너리,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 확보 위한 구체적 전략 제시
HD현대인프라코어의 신규 카자흐스탄 딜러인 투르카즈 머시너리(Turkuaz Machinery CA LLP) 경영진이 2월 26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건설기계사업본부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 정용은 상무(신흥영업Ⅰ)와 투르카즈 머시너리의 대표이사인 제키 필지(Zeki Pilge)를 포함해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자흐스탄은 독립국가연합(CIS) 건설기계 시장에서 러시아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인 12%를 차지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투르카즈 머시너리는 다수의 대형 건설기계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개시 3개월 이내 60대 이상 초도 선적 △5개 직영점 오픈 등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문부사장은 “신흥 지역 대형 장비 판매 확대라는 큰 목표 아래 카자흐스탄의 광산업 및 채석, 채광 영업에 큰 강점이 있는 딜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처럼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딜러를 확보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초 아프리카에서도 말리, 세네갈, 짐바브웨 등을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 및 정비했으며, 연내에 알제리,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에도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프리카의 커버리지를 약 80%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신규 카자흐스탄 딜러인 투르카즈 머시너리 경영진이 2월 26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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