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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품질 개선 캠페인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 우수사례 10개직을 선정해 최근 시상식을 진행했다.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은 작년에 실시한 ‘품질 챌린지:우리의 약속’에 이어 현장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장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올해 1월 인재개발팀에서 제작한 ‘품질 Mind 제고:실천하면 우리 직’ 영상 사내 공유로 출발했다. ▲ [품질 Mind 제고:실천하면 우리 직] 영상을 통해 인천조립생산팀 조립2직 김창훈 직장이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각 직은 지난 1년 간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한 사례를 공유하거나, 전년 캠페인 ‘우리의 약속’을 업그레이드한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4월 말에는 각 사업본부별 생산 중역 및 팀장, 기장들이 ..

- 선택좌석제 시행 등 GRC 입주에 따라 일하는 방식 대대적 변화 예정 - MZ세대 의견 반영 위해 2030 직원 초대, 사무용 가구 품평회 실시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R&D센터(GRC) 입주를 반년 가량 앞두고, 건설기계 3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먼저, 지난 11일(수) 건설기계 3사의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GRC 이주에 따른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구축 관련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그룹 차원에서 GRC 입주를 기점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 및 방식을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특히 선택적 좌석제 시행을 비롯한 새로운 제도에 대해 현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 따르면 GRC는 수..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2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하는 ‘제9회 FT 아시아·태평양 혁신 법률가상(FT Asia 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2022)’에서 운영혁신상(Innovation in Operations)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법무팀은 주요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선제적인 준법지원책을 강구, 사전에 법률리스크를 제거하고, 하도급 거래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준법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기업 법무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기업 내 법무 부서 중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곳을 선정, 분야별로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매출액이나 ..

- 현대제뉴인, 건설기계부문 구성원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 가이드 북 발행 - 리더십 역할 단계 및 직무역량 수준별 제공되는 프로그램 확인 가능 현대제뉴인이 건설기계부문 3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담은 ‘2022년 건설기계부문 인재육성 가이드 북’을 12일 발행했다. 건설기계 3사 직원들은 인재육성 가이드 북을 통해 역할 및 직무 전문성에 맞춰 제공되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건설기계부문에서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인재육성 가이드 북은 건설기계 3사 구성원들이 공통된 인재육성체계 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각 성장 단계 및 직무분야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및 교육 제도에 대한 정보를..

-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첫 통합 특강…협력사 안전의식 고취 - “환경, 안전 비롯해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힘쓸 것” 현대제뉴인이 건설기계 협력사 대상 첫 통합 특강을 가지며 동반성장 분야 활동을 이어나갔다. 현대제뉴인은 11일(수)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본 특강은 최근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구권호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 및 목적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주요 사고내용과 중점조사내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현대건설기계, 자매결연 마을서 봄맞이 봉사활동 실시 -유휴부지 활용 옥수수 경작에 어버이날 기념떡 전달까지 현대건설기계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대상으로 봄맞이 봉사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음성 한들마을과 울산 양동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맞춤 제작한 떡을 증정하는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4월 말에는 음성 한들마을 주변의 회사 유휴부지 등을 활용, 마을사람들과 함께 옥수수 경작을 마쳤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건설기계 직원 및 한들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 음성공장 주변 부지 등을 활용해 옥수수 40판을 경작했다. 경작물은 오는 7월 수확 예정으로, 마을 주민과 ‘화합의 날’ 행사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