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꿈’은 매우 중요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되며 건강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 곁에 정서적 유대감을 가진 ‘깐부’가 함께한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청소년 대상 꿈 찾기 멘토링 ‘드림스쿨’을 시작한 이유다. 2012년 3월 첫 발을 내딛었던 ‘드림스쿨’이 어느덧 10년차를 맞았다. 드림스쿨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해 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멘토로 직접 참여해 서울, 인천, 군산 등 회사 사업장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쿨이 10년간 걸어온 길 지난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