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734

사내에 코딩과 메타버스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4개월간 진행된 사내 학습동아리 CELL 8기 종료 - 직원이 공부하고픈 주제 선택, 코딩, 메타버스, 중국어 학습, 독서토론 등 다양하게 진행 돼 건설기계 3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 CELL(Community of Employee-Led Learning) 8기가 최근 종료됐다. 이번 8기는 작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현대제뉴인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201명이 참여, 다양한 주제의 30개 CELL이 운영됐다. CELL은 건설기계부문에서 시행 중인 인재 육성 제도로, 활동비와 강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학습동아리다. 특히 같이 공부하고 싶은 구성원과 활동 내용을 CELL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도 업무, 자격, 어학, 특..

Story 2022.04.08

HCE 북미법인, 판매 영역 확장 나서

- 노스다코타, 미시시피, 앨라배마… 현대건설기계 딜러 네트워크 확대 - 오일ㆍ가스 채굴 증가에 따라 현지 건설기계 수요 증대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지역 딜러사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 법인은 새로운 딜러사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West River Equip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노스다코타주 중서부에서 휠로더 및 굴착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최근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만단 지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건설 기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압파쇄법을 통해 오일 및 가스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농업,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판매 영역 확장에 최적의 시기라는 평이다.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의..

Story 2022.04.06

HDI 직원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 “축구는 못 참지”

“울~산 현대!” 지난해부터 현대중공업그룹 가족 일원이 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일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인천이 본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에 따른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직원 및 가족 약 600명이 방문, 가족단위로 흩어 앉아 회사 측에서 제공한 사인볼과 응원 도구 등을 손에 들고 새로운 가족이 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직원 및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및 가족들의 열띤 응원으로, 울산 현대는 K-리그 2위인 인천 유나이니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

Story 2022.04.04

현대重그룹 최고 경영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서 사장단 회의 가져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경영층 참석, 그룹 현안 점검 -권 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시너지가 글로벌 Top 5 가기 위한 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를 방문, 그룹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은 25일(금) 인천 본사를 방문,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갖고, 각 부문별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았다. 권 회장은 올해가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임을 강조하며, “전체 구성원들이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과 각자가 국가대표 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Story 2022.03.28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 "보여줄게! 네가 원하는 것"

-ISRI 전시회 첫 참가...건설장비 수요 있는 각종 업계 전시회 잇달아 참여 -세일즈 역량 강화 위해 딜러사 방문 트레이닝도 지속 실시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이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 특성에 맞춘 건설장비를 전시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1일(월)부터 24일(목),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RI 전시회(Institute of Scrap & Recycling)에 참가했다. 이는 폐기물 및 재활용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현대건설기계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ISRI 전시회에는 머티리얼 핸들러 HW250MH와 휠로더 HL960AHDXT가 고객을 맞이했다. HW250MH는 튼튼한 캐빈 프레임과 그래플러를 장착해 고철하치장, 해저터..

Story 2022.03.24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 신임 뭄바이 총영사와 간담회 실시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김영옥 신임 인도 뭄바이 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17일(목) 인도 푸네 공장에 김영옥 총영사를 초청, 생산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원 및 현지 부서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한 인도 정부의 협조’, ‘푸네 순회 영사업무 강화’, ‘소셜미디어 활용한 영사-교민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의 안건을 건의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장 박진석 전무는 “총영사관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곳에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의해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총영사는 “인도 정부 규정에 따른 현대건설기계의 준법 경영에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며 “인도 현지에서 1천명 이..

Story 2022.03.23